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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노조 단체행동…“9시 출근·분류작업 거부”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오늘부터 출근 시간을 오전 9시로, 배송출발 시간을 오전 11시로 늦추고 분류작업을 거부하는 단체행동에 들어갔습니다. 택배노조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분류 작업을 비롯한 과로사 방지 조치를 시행해야 하지만, 택배사의 몽니로 최종 합의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노조는 택배사들과 사회적 합의가 최종 타결될 때까지 분류작업 거부 방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2차 사회적 합의안 작성은 내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택배 노조에 소속된 기사들은 전국 택배 기사..

      산업·IT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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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기사, 분류작업 거부…21일부터 파업

      추석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에 비상이 걸렸습니다.택배노동자들이 과도한 업무 부담을 호소하며 다음 주 월요일부터 배송 전에 하는 분류작업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겁니다.‘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오늘(17일) “전국 4,000여명 택배 기사들이 21일부터 택배 분류작업 거부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원 대상 투표결과 95% 가량이 분류작업 중단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분류작업이 멈추게 되는 택배사는 CJ대한통운과 로젠,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4대 택배사와 우체국 택배 등입니다. 이는 전국 택배..

      전국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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